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특허권 소멸 후발약 미출시 생산실적 100억원↑ 품목 셀트리온제약 ‘고덱스캡슐’ 등 5개

기사승인 2022.05.31  13:54:42

공유
default_news_ad2

수입실적 1000만 달러이상 한국쿄와하코기린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등 2개 품목

식약처의 특허목록에 등재된 특허권이 모두 소멸한 의약품 중 아직 후발의약품이 출시되지 않은 품목은 396개로 나타난 가운데 국내 생산실적이 100억원 이상인 품목은 (주)셀트리온제약의 ‘고덱스캡슐’등 5개 품목이며, 수입실적이 1000만 달러(약 114억원) 이상인 품목은 한국쿄와하코기린(주)의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등 2개 품목으로 나타났다.

31일 식약처가 공개한 특허권 소멸, 후발의약품 미출시 생산실적 상위 5개 품목 현황에 따르면 (주)셀트리온 '고덱스캡슐' 생산실적 737억1200만원, 한림제약(주) '엔테론정150mg' 생산실적 365억1100만원, 광동제약(주)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 생산실적 149억500만원, 한림제약(주) '엔테론정50mg' 생산실적 137억2900만원, 제이더블유중외제약(주) '뉴트로진주250ug' 생산실적 102억1000만원 등이다.

특허권 소멸, 후발의약품 미출시 수입실적 상위 5개 품목 현황에 따르면 한국쿄와하코기린(주)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수입실적 1638만1000달러, 한국엠에스디(유) '가다실 프리필드시린지[인유두종바이러스 4가]' 수입실적 1245만6000달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부스트릭스프리필드시린지' 수입실적 963만9000달러, 한국노바티스(주) '루센티스프리필드
시린지(0.5mg/0.05mL)' 수입실적 784만2000달러, 바이엘코리아(주) '프리모비스트주사' 수입실적 775만달러 등이다.

식약처는 "특허권이 모두 소멸한 의약품 중 아직 후발의약품이 출시되지 않은 396개 품목은 올해 4월까지 특허목록에 등재된 1687개 의약품의 특허권 3088건을 분석해 등재특허권이 ‘존속기간 만료’나 ‘무효’ 등 사유로 모두 소멸된 753개 의약품 중 후발약이 출시되지 않은 품목을 선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