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 백신공장 임직원들이 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여했다.
일양약품 백신공장 임직원들은 인구 고령화와 각종 질병 등으로 헌혈 가능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였다.
한 사람의 헌혈로 최대 세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일양약품 임직원은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헌혈버스가 백신공장을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백신공장 임직원 대부분이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일양약품은 앞으로 "임직원들의 따듯한 나눔 실천으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에 더욱 동참할 것이며, 글로벌 백신사업의 허브로 국민의 건강과 보건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선 기자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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