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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수 "공공의대 통한 의사수 증원 방향 긍정적...선발과정의 투명성 전제돼야"

기사승인 2024.10.18  1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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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질문
17일 국회 보건복지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5개 기관 국정감사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17일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 "공공 의대를 통한 의사수 증원하는 방향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선발과정의 투명성 등이 정리되고 공공의대 증원이 된다면 공공의료에 도움이 될 것임을 밝혔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다.

주영수 원장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5개 기관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백혜련 야당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주 원장은 "사실 실효성 있는 공공의료 강화가 가능할 수 있게 논란이 됐던 여러 문제들이 해소돼야 한다"며 "공공의대와 연관지은 지역필수의사제 경우 페널티 의무를 부여하려면 그 과정 자체가 대단히 공적이어야 한다"면서 "공공의료와 같은 방식이어야 실행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고 단순 증원으로 의무부여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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