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허가·신고한 사항 외의 내용으로 광고한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소재 신일제약(주)의 '비오미신캡슐'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 처분기간은 2023년 5월17일~8월16일까지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제품 '비오미신캡술(은교산)'을 제조·판매하면서, 제품 용기·포장에 제품의 효능·효과와 관련하여 허가를 받거나 신고한 사항 외의 내용을 기재하여 광고한 사실이 있어 '약사법' 제68조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78조제3항[별표7 제2호 가목, '약사법' 제76조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95조 관련 [별표8] II 개별기준 제43호 다목을 위반한 혐의다.
이인선 기자 dailymediphar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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