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이미선, 이하 서울본부)는 20일 연말연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서울시 발달장애인 사회적응 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가구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울본부는 장애인 재활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미선 서울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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