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안전상황실은 2일 "최근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70%이상이 수도권에서 발생해 물류센터, 학원, 종교시설 등의 집단감염에 의한 코로나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출입기자분들께서는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국회청사 출입 및 활동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인원 밀집 장소에서는 개인간 건강거리(1m)를 유지하여 주길" 주문했다.
특히, 본인이나 가족의 코로나 의심증상 발현시, 확진자 접촉 의심시에는 국회안전상황실(6788-2000, 24시간 운영)로 즉각 신고하여 주길 주문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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