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양승조 현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김용익 전 의원이 하마평에 올랐다.
청와대는 이 후보군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조 위원장(59세)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단국대대학원 특수법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 20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있다.
김용익 전 의원(65세)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서울대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19대 국회의원(비례, 2014년~2015년12월),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2011~2012년5월),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속비서관(2006년~2008년)를 역임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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