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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일 주요 집단 감염은 송파구소재 고시텔 6명, 동대문구 소재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1명,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등이라고 밝혔다.
18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율은 52.9%이고 서울시는 50.2%다.
서울시 중증전담치료병상은 총 208개이고 사용중인 병상은 153개로 입원가능병상은 55개다.
서울시 및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38개소 총 5783개 병상이며 사용중인 병상은 952개로 가동률은 16.5%라고 설명했다. 즉시 가용병상은 4001개다.
송파구 소재 고시텔 관련 고시텔 거주자 한명이 17일 최초 확진후 6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이다. 18일 확진자는 거주자 6명이다.
해당 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24명에 대해 검사를 했으며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6명, 음성 10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역학조사에서 해당시설은 일부 호실에 창문이 없고 통로에도 창문이 없어 환기가 어려운 구조였으며 샤워실, 화장실, 주방을 공동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확진자에서 거주인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돼 전파 경로를 추가 조사중이다.
서울시는 송파구 보건소와 약학조사 및 접촉자를 조사해 분류했고 해당 시설에는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고시텔은 일시 폐쇄됐으며 나머지 거주자는 서울시 격리 시설로 이송해 격리자 관리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코로나로 마음이 힘든 시민을 위해 심리지원플랫폼 '모두다'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누구나쳇폿' 서비스를 진행한다.
심리지원플랫폼 '모두다' 홈페이지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와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이 제공하는 컨텐츠를 한 곳에 모아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우울, 자살, 불안 등에 대한 다양한 심리 대처 내용과 코로나 방역 정보를 쉽게 찾아볼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카카오채널 '누구나쳇폿' 서비스를 최초 개설해 스마폰에서 24시간 심리길잡이 쳇폿으로 이용할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가족과 지인간 전파로 인해 일상감염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집합금지시설의 운영 재개 등으로 여전히 감염확산의 위험이 있는 상황"이라며 접촉 최소화로 감염 차단을 위해 31일까지 5인부터 사적모임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길 주문했다.
한편 서울시는 "작년5월22일부터 7월9일까지 코인노래연습장에 대해 집합금지명령을 내렸었다. 자영업자 손실에 대해서도 시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당시는 5월초부터 관악구, 도봉구, 인천, 대구 등 여러 지역에서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5월중 전수검사 결과 44%가 미준수 상황이었다"며 "이에 시는 부득이하게 코로나 확산을 조기에 막고자 코인노래연습장에 대해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