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당뇨병약 '솔리쿠아펜주(인슐린글라진 100 Units/mL+릭시세나티드)'의 지난 5년간 발현된 이상사례는 오심 144건 등 총 920건으로 확인됐다.
26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2015~2019년까지 집계한 총 920건의 '솔리쿠아펜주'의 이상사례 보고건수에 따르면 오심 144건, 고령당증 92건, 구토 49건, 저혈당증 45건, 투약오류 40건, 기타 550건 등이다.
연도별로는 2015년 4건, 2016년 113건, 2017년 168건, 2018년 163건, 2019년 125건 등이다. 보고원별로는 제조수입업체 545건(95.11%), 지역센터 28건(4.89%)이었으며 보고구분별 현황에 따르면 재심사 266건(46.42%), 정보없음 209건(36.47%), 자발보고 98건(17.1%)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347건(60.56%), 남성 195건(34.03%), 정보없음 31건(5.41%)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정보없음 250건(43.63%), 19~64세 204건(35.6%), 65세이상 96건(16.75%), 18세이하 23건(4.01%)이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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