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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올 제네릭 허가정책 방향 발표..발사르탄 사태 논란 종지부 찍는다

기사승인 2019.02.26  09: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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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7일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공동으로 ‘2019년 식약처장-제약업계 CEO 조찬 간담회’를 갖고 중국산 발사르탄 원료로 촉발된 불순물 함유 사테에 대비키 위한 공동 생동 시험 등 올해 제네릭 의약품의 허가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올 의약품 분야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국민 안전과 제약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제약산업 발전방향 및 업계 건의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한다.

이날 식약처는 ‘융복합 혁신제품 지원단’ 출범, 제네릭 의약품 등 허가정책 추진 방향, 국내 제약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방안, 약사법 개정 사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류영진 식약처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오장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배경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 제약업계 CEO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향후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제약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업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확대하여 국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약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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