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경남제약의 허위 매출 기재 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 경남제약은 3일 검찰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과 관련해 공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검찰은 경남제약이 2008년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관련법을 어긴 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
이희철 전 대표이사와 김성호 재무관리총괄이 지난 2008년 5개 업체에 대한 49억원의 허위 매출 내역 기재와 관련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남제약은 법원 판결을 통해 관련 책임자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가 확정되는대로 손해배상 청구 등 제반 법적인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검찰은 경남제약이 2008년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관련법을 어긴 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
이희철 전 대표이사와 김성호 재무관리총괄이 지난 2008년 5개 업체에 대한 49억원의 허위 매출 내역 기재와 관련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남제약은 법원 판결을 통해 관련 책임자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가 확정되는대로 손해배상 청구 등 제반 법적인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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