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희경 교수)는 ‘사회학자가 바라본 의료 대란의 본질과 해법’을 제목으로 한 심포지엄을 6월 24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박희택홀(101호)에서 개최한다.
비대위는 "지금까지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이의 건강권을 보장하며, 사망률을 지극히 낮춰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 칭송받아왔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숨겨진 갈등과 제도적 모순이 존재하며, 이는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갉아먹고 있었다"며 "현재 의료계 상황은 준비되지 않은 정책과 사전 조율 없는 결정으로 인해 위기가 표면화되고 있으며, 급격한 붕괴로 이어질 위험에 처해 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 의료의 위기를 타개할 해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배경을 전했다.
가. 주 제 : 사회학자가 바라본 의료 대란의 본질과 해법
나. 일 시 : 2024년 6월24일 (월) 13:00~15:00
다. 장 소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박희택홀 (101호)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 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간 시청 가능)
유튜브 채널 주소: www.youtube.com/@-SNUMED
라. 주 최 :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
마. 세부내용 : 포스터 참조
바. 문 의 :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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