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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동국대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등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4.04.18  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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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융복합제품 제품화 지원 및 규제과학 지원체계 구축 협력

▲(왼쪽에서 네번째부터)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 장관영 연구회장(커서스바이오 전무),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제약바이오산업학과 권경희 교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연구회장 장관영)와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제약바이오산업학과(학과장 권경희)는 최근 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융복합제품 제품화 지원 및 규제과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장관영 연구회장, 이강오 연구회 부회장, 이정규 연구회 부회장, 조헌제 간사, 한상아 부간사 등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 관계자와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제약바이오산업학과 권경희 교수, 서경원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다.

협약은 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융복합제품에 대한 규제과학 기술 개발 및 규제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내 마이크로니들 융복합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바이오 신산업 육성 및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이크로니들 융복합제품의 안전성·유효성·품질 등에 관한 규제과학 기술 개발 △마이크로니들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전문인력 양성 △마이크로니들 분야 정보교류를 위한 세미나, 포럼 등 개최 △마이크로니들 융복합제품 분야 규제 개선 사항 발굴을 위한 업계 의견조사 실시 등 국내 마이크로니들 융복합제품의 연구개발 및 규제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연구회 간사인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인구 고령화, 팬데믹 유행, 만성질환 환자 증가 등 사회적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마이크로니들이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로서 국내외 제약·바이오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국내외 규제기관에서도 마이크로니들 개발에 대해 지원하기 위해 제도적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마이크로니들 융합제품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규제 환경을 선제적으로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마이크로니들 분야 규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산업계의 성장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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