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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이정미·제주영리병원철회 및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동본부, 19일 공동 '제주영리병원 철회와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긴급 토론회'개최

기사승인 2019.02.19  07: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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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이정미, 제주영리병원철회 및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동본부의 공동주최로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제주영리병원 철회와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영리병원 허용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수 년 간 지속되어온 영리병원 논란을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시키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보건의료단체,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관련 정부부처와 전문가가 함께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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