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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그룹 회장, 산재 사망에 "너무나 안타까운 일"..."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사과 

기사승인 2023.12.02  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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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이날 산재 사망 사고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며 "저희가 부족해서 사고가 난 것이며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고 있다"면서 사과했다.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서 (왼쪽)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증인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서 '오늘 그동안 돌아가신 분들과 가족들께 시원스럽게 사과 한번 하지 않겠느냐'는 야당의원의 질타에 이같이 머리를 숙였다.

허 회장은 "지난번에 산재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며 저희가 부족해서 그런 사고가 난 걸로 생각한다.이번을 계기로 모든 안전 관리가 더욱 강화됐다"며 "또 모든 직원들이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저희 기업 문화 자체는 '안전 경영'이라는 생각을 갖고 좀 더 (안전하게)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안전 경영에 대해 관리해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학영 더민주당 의원은 "과연 SPC 계열사의 산재가 없어질 수 있을까, 산재를 없애겠다 투자한다고 하는데 그걸 믿을 수 있나 자료를 보고 얼마나 진실성 있는지도 확인할 수 없다"며"저희들은 주는 자료만 가지고 판단할 뿐이기때문"임을 지적하고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돌아가셨으면 사과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데 한 번도 제대로 사과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면서 그동안 돌아가신 분과 가족들께 사과를 주문했다.

같은당 노웅래 의원도 "제빵 공장은 위험한 곳이 아니지 않느냐, 그런데도 사고가 잇따라 노동자가 죽어가고 반복되고 있다"며 "죽음의 현장 아니냐, 허 회장께서 노동자가 가족이다 이렇게 얘기한 것은 거짓말이라 볼수 밖에 없다"면서 "기본적으로 회장님께서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아니냐"고 질타를 이어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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