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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 |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의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67)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예방의학 세계적 권위자인 유 후보자는 서울고, 서울대 의대 및 대학원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6년~2019년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 교수로 재직했다. 2007년~2008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64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2006년~2008년 국립암센터 원장을 비롯 대한예방의학회장, 대한암협회 부회장, 국군수도병원장을 역임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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