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김철수, 이하 “의정부지원”)은 설 명절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 성금과 생필품 전달 등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의정부지원은 25일 보육시설 ‘애민원’(춘천)에 직원성금(80만원) 전달했고, 26일 장애인거주시설 ‘겨자씨 사랑의 집’(파주)과 사회복지시설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의정부)을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1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어, 27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중증장애인 가정에 떡국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김철수 의정부지원장은 “앞으로도 관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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