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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9월19일 12시 기준 방문 판매 및 각종 설명회발 총 375명

기사승인 2020.09.19  2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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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12시 기준 최근 집단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방문판매 및 각종 설명회 관련 집단 발생 사례를 공유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9월19일 12시 기준 방문 판매 및 각종 설명회 최근 발생 주요 사례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무한구룹 관련 총 확진자 85명, 동작구 진흥글로벌 관련 총 확진자 44명, -부산 연제구 SK뷰 오피스텔 모임 관련 총 확진자 11명, 연제구 시이나 오피스텔 부동산 경매 관련 총 확진자 27명, 연제구 뉴그랜드 오피스텔 방문판매업 관련 총 확진자 9명, -대구 북구 동충하초 설명회 관련 총 확진자 66명,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 총 확진자 59명, -경기 안산시 엑손알앤디 관련 총 확진자 33명, 시흥시 TR이노베이션/사라퀸 관련 총 확진자 16명, -경북 칠곡군 산양삼 설명회 관련 총 25명 등 확진자 375명이다.

중대본은 "방문판매 및 각종 설명회 관련 역학조사 결과, 10개 집단에서 37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설명회 및 모임참석자 138명, 추가 전파가 237명이었다"며 "방문판매 관련 행사 및 투자, 건강식품 관련 설명회는 밀집·밀폐·밀접한 환경에서 장시간 대화를 나누거나, 음식을 나눠먹는 등 행위를 통해서 전파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중대본은 "방문판매 및 각종 설명회를 통한 감염 차단을 위해 방문판매업의 각종 소모임, 투자설명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구상권 청구도 적극적으로 시행 예정으로 고위험시설인 방문판매업체는 집합금지 명령을 준수하고, 중·장년층은 방문판매 관련 행사 및 투자, 건강식품 등 각종 설명회는 참여하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중대본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사례를 공유하고, 방역수칙을 실천해 주실 것을 주문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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