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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은 15일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며 "서울강남우체국 직원 확진 관련 검사 대상자 451명 중 443명 음성, 8명 검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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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15일 서울강남우체국 직원 확진 관련 검사 대상자 451명 중 443명 음성-8명 검사 예정
기사승인 2020.09.16 08: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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