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중대본, 13일 12시 기준 경기 광명 수내과의원 투석환자 등 5명 확진

기사승인 2020.07.14  09:52:00

공유
default_news_ad2



광명수내과의원 의료진-방문환자 총 91명 검사결과 2명 확진, 그 외 전원 음성 판정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3일 12시 기준 경기 광명 수내과의원 투석환자가 확진(7월10일)된 후 해당의원의 투석환자 2명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5명이 확진했다고 밝혔다.

광명수내과의원 의료진 및 방문환자 총 91명 검사결과 2명 확진, 그 외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가족 2명이 확진(7월11일)됐으며, 이 중 1명이 육아도우미로 근무한 가정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중 확진된 2명은 어린이집 원아로 교직원 및 원아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원아 35명은 음성, 교사 9명은 음성, 검사 중 4명(교사1명, 보호자 2명, 원아1명)이다.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일곡중앙교회 관련 1명, 배드민턴 클럽 관련 2명, T WORLD(휴대폰매장) 관련 2명이다.

중대본은 13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43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8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25명이 확인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 43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7명(미국 4명, 멕시코 3명), 유럽 4명(영국 2명, 터키 2명), 아프리카 1명, 중국 외 아시아 31명(필리핀 16명, 우즈베키스탄 9명, 카자흐스탄 3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 1명, 일본 1명)이다.

천관욱 기자 car2080@korea.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