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의 황반변성약 '루센티스(라니비주맙)'의 이상사례는 지난 7년간 망막질환 158건 등 총 1336건으로 확인됐다.
10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2013년~2019년까지 집계한 총 1336건의 ''루센티스'의 이상사례 보고건수에 따르면 망막질환 158건(11.8%), 시각이상 152건(11.3%), 결막염 85건(6.3%), 망막부종 80건(5.9%), 효과없는 약 72건(5.3%), 기타 789건(59%)이었다.
연도별론 2013년 227건((16.9%), 2014년 100건(7.4%), 2015년 127건(9.5%), 2016년 52건(3.8%), 2017년 76건(5.6%), 2018년 51건(3.8%), 2019년 114건(8.5%) 이었다.
보고원별로는 제조수입업체 742건(99.33%), 보고구분별 현황에 따르면 조사연구 256건(34.27%), 자발보고 153건(20.48%), 정보없음 129건(17.27%), 문헌 122건(16.33%), 재심사 87건(11.65%)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384건(51.41%), 여성 292건(39.09%), 정보없음 71건(9.5%),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351건(46.99%), 19~64세 이상 209건(27.98%), 정보없음 183건(24.5%)순이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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