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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코로나19 대유행 대비 ‘7월 위기극복 병원인 결의대회’연다            

기사승인 2020.06.25  08: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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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2차 대유행 대비 선제적 대응전략 모색
7월 14일 오후5시 서울드래곤시티서 개최예정

병협의 최근 총회모습

병원계가 오는 7월14일 2차 코로나19 대유행 대비 선제적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코로나 위기극복 병원인 결의대회’를 전격 개최한다.

병협은 "1차 대유행 당시 의사와 간호사와 같은 의료인들의 역할이 두드러졌다면, 2차 대유행에서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종의 병원인들이 역량을 결집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병협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었던 우리나라에서 2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2월과 3월 대유행 당시 의료인력과 병상 부족 등으로 의료체계 붕괴 직전까지 내몰렸던 경험을 되살려 2차 대유행에 적절히 대비하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에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들을 대표하는 의료기관 단체인 병협은 "향후 2차 대유행에 대비해 예방적 접근을 통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한 병원인 및 병원계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결의대회에는 병원에서 종사하는 직종을 대표하는 직능단체 대표들과 병원협회 산하 시도 및 직능병원회장들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상호 공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을 계획이다.

병협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향후 예상되는 코로나19의 대유행 사태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조속한 회복과 위기극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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