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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19~21일 외국인·해외출입국 내역 종사자 근무 '장기요양기관' 전수조사

기사승인 2020.02.19  16: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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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18일 '요양병원 1479곳 전수조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위한 장기요양기관-요양병원 실태조사 실시
코로나 장기요양기관 수급자 및 요양병원 환자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월17~18일에는 '요양병원 1479곳에 대해 19~21일(3일간)은 외국인 및 해외 출입국 내역이 있는 종사자가 근무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하여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에서는 입원환자 중 원인불명의 폐렴환자 관리 상태, 종사자와 간병인의 특별입국절차 대상국가(중국, 홍콩, 마카오 전역) 체류 이력 및 업무배제 여부 등 '코로나19' 관련 요양기관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했으며 기관은 안전관리 지침마련 후속조치로 외국인 종사자가 근무하는 장기요양기관 312곳과 2월 중 해외 출입국 내역이 있는 종사자가 근무하는 장기요양기관 754곳이 대상이 된다.

장기요양기관 실태조사 내용은 1)기관 종사자 및 수급자 대상 사전교육 실시 및 예방수칙 준수 여부 2)외국인 종사자 및 해외 출입국 이력 종사자 관리 및 업무배제 조치 여부 3)수급자 폐렴감염 여부 확인 및 조치사항 4)방문객 및 면회자 통제여부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코로나-19'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인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병원 실태조사'를 통해 환자와 수급자의 안전성 확보에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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