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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박선미 전무, 사회책임활동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기사승인 2019.11.20  01: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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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자체, NGO와의 협력 기반으로 15년간 초록산타-9년 간의 헬핑핸즈 활동 등 사회 공헌 인정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박선미 전무이사의 수상 후 기념 촬영 모습.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책임활동 부서의 박선미 전무이사가 1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약의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사노피는 정부, 지차제, NGO, 학회 등 다양한 파트너기관과 함께 만성〮희귀난치성 환자 및 가족,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 등 사회책임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공헌을 인정 받은 것이다.

사노피의 대표적인 사회책임활동으로는 ▲2004년부터 15년간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 신체적 아픔을 겪는 아동, 청소년, 청년들을 지원하는 ‘초록산타’ ▲2011년부터 9년간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 대상으로 독감백신 등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해온 ‘헬핑핸즈’ ▲2011년부터 9년간 만성·희귀난치성 성인 환자들에게 정서적 케어를 지원하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초록나무’ ▲2015년부터 5년간 희귀질환에 대한 시민참여형 캠페인 ‘착한걸음 6분 걷기’가 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이번 표창은 보다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회책임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공동체를 위한 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활동들은 ▲초록산타-2012년 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올해의 아시아 지역 사회책임활동’ 부문 은상 수상 ▲초록나무-2015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선정 및 표창장 수상 ▲헬핑핸즈-2014년 외국인투자기업 CSR (기업사회책임) 우수사례 공모, ‘공헌’ 부문 수상, 2019년 서울시 감사패 수여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약의 날’ 기념식은 약업계 종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약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하고자 약사법이 제정된 1953년 11월 18일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등이 공동으로 매년 개최한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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