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원주 2사옥 이전 완료후 현 국제전자센터 3개층 운영 

21층, 비상근 전문 자문위원 심사 회의실-22층, 스마트워크.R&D센터, 회의장-23층, 콜센터

▲한정수 경영진원실 총무부장

심평원이 14일 서울사무소 원주 2사옥 완전 이전후 비상근 전문 자문위원 심사 등을 위해 국제전자센터내 회의실을 현행처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평원 신사옥관리팀 한정수 총무부장은 이날 양평 더스타휴 빌리지에서 가진 전문지기자 워크숍에서 12월15일 2차 원주 본원 이전 완료후 '기존 서울지역 회의센터 운영 계획'을 언급했다.

한 부장은 "현재 국제전자센터 5개반층을 사용하고 있는데 2개반층을 제외한 3개층을 현행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21층에는 비상근 전문 자문심사위원실을 배치해 자문업무를 유지하고 22층에는 스마트워크 센터와 R&D센터, 대.중.소 회의장을 갖춰 화상회의도 병행할수 있게 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행 23층 콜센터는 계약기간 만료 시점이 도래하지 않아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2차 원주 이전과 관련 본원 홈페이지에 배너광고를 게재하고 모바일웹, 정기간행물을 통해 이전 완료를 홍보할 예정이며 SNS 안내 홍보포스터도 게재할 계획이다.

또 유관기관 홍보에 대해 요양기관 업무 포털 배너광고를 게재하고 요양급여비용 청구 신청시 문자 안내, 의약단체 문서시행, 관련부서 주관행사 및 자료발송시 2차 지방이전 관련 안내문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