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남도약, "전성분표시제 전면 의무화 식약처 탁상행정"

기사승인 2019.06.18  10:22:40

공유
default_news_ad2

경남도약이 전성분표시제 전면 의무화에 대해 식약처를 비판하고 나섰다.

경상남도약사회는 지난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성분표시가 된 의약품과 그렇지 못한 의약품 재고가 뒤섞여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약국와 유통업계의 유일한 대안은 전 품목 반품과 최근 생산제품 이외는 무조건 취급을 거부하는 것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전성분 표시제가 도입된 만큼 이 의약품이 전성분 표시가 되어 유통되는 것인지 약사는 물론, 유통업계와 국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표식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경남도약은 "대안 없는 전성분 표시제도 시행으로 그 책임을 약국과 유통, 제약 업계에만 돌리고 정작 주무부서인 자신은 모르는 체하는 식약처의 탁상행정은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