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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아쇼카 한국,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5주년‘동문 네트워킹 나잇’성황리 개최

기사승인 2018.12.18  1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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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제5회 체인지메이커 및 역대 수상자, 자문위원단 등 헬스케어 분야 관계자 40여 명 참석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경험 공유 및 인적 네트워킹 강화 기회 마련
제 5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시상식 및 역대 우승 프로젝트 기념 전시 진행

▲MMH 체인지메이커 최종 우승팀 '뮨'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스테판 월터)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국내 헬스케어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약업계 최초의 사회공헌활동인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의 5주년 동문 네트워킹 나잇’을 지난 1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동문 네트워킹 나잇’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4팀의 체인지메이커와 역대 수상팀을 비롯해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및 심사위원단, 주요 헬스케어 분야의 관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토론과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체인지메이커들의 역할에 대해 점검하고 의료보건 혁신이 가속화시킬 수 있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했다.

올해의 동문 네트워킹 나잇을 위해 특별 초청된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는 현재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가 등에 직접 개발한 휴대용 초음파 기기를 보급하는 등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과 헬스케어 사회 혁신 관련 다양한 스토리를 소개했다.

지난 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에서 실시간 배뇨 유무를 알 수 있는 스마트 기저귀 개발과 기저귀 사용 전반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솔루션을 제시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크레이더스’팀은 MMH 체인지메이커 우승 이후 활동 성과에 대한 발표를 통해 역대 체인지메이커와 혁신가 등 다양한 부문의 참석자와 다채로운 네트워킹 및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토리 발표를 진행한 4회 우승자 ‘크레이더스’팀 박준상 대표는 “지난 해 체인지메이커로서 올해 메이킹 모어 헬스 공고모집부터 심사까지 진행 상황을 관심 있게 지켜봐 왔다" 며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우승 이후 전국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킹과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거쳐 기저귀 사용자의 능동적인 탈기저귀화와 의료진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 노력을 거듭해 내년에는 보다 발전된 결과를 소개 드릴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와 함께 2018년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의료종사자의 자상 사고 및 2차 감염 방지를 위한 안전한 주사기 자동 처리 기기(ANDY; Automatic Needle Destroyer)를 개발한 ‘㈜뮨’ 팀이 최종 우승 시상을 수여 받았으며 ㈜뮨 팀을 포함, ▲㈜스튜디오 크로스컬쳐 팀(독거노인의 우울증, 치매 예방을 위한 IoT 스마트 토이 개발), ▲㈜오비츠코리아 팀(각막이상증 환자 시력 교정을 위한 맞춤형 콘택트렌즈 개발), ▲M. L. P 팀(휠체어 사용자 거동 시 휴대 가능한 경사로 개발) 총4팀에게 ‘체인지메이커’ 타이틀이 수여되어 참석자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심사위원단 총평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장동경 정보전략실장은 “올해로 5년째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아쇼카한국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며 "올해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로 선정된 네 팀과 같이 세상 속의 문제를 보고자 하는 마음과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수많은 체인지메이커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역대 우승팀 프로젝트를 전시, 소개하며 지난 5년 간 국내 헬스케어 분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달려온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5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체인지메이커는 총 19팀으로, 최종 우승팀은 제1회 ‘Rain(프로젝트 부문)’ 및 ‘Healive(아이디어 부문)’, 제2회 ‘FunMove’, 제3회 ‘닥터픽’, 제4회 ‘크레이더스’, 제5회 ‘㈜뮨’ 팀까지 총 6팀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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