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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조대 블럭버스터 5개-100개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개발 목표

기사승인 2018.12.13  13: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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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술 기반 일자리 15만5천명 창출도 이어져
식약처, 정부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설명
13일 '바이오의약품 정책.허가 심사 설명회' 개최

▲13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연회장서 열린 '다이나믹 바이오 워크숍'-'바이오의약품 정책. 허가 심사 설명회'에서 식약처가 제시한 '정부의 바이오 육성지원정책 방향'

2025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100개와 1조원대 국산 블럭버스터 5개 창출을 목표로 한 정부의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이 제시됐다.

이에 따른 글로벌 기술 수출액 목표도 27억3200만달러 규모로 세우고 바이오 기술 기반 일자리 15만5천명의 창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13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연회장서 열린 '다이나믹 바이오 워크숍'-'바이오의약품 정책·허가 심사 설명회'에서 이같은 정부의 바이오 육성지원정책을 밝혔다.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에 따르면 세부 목표를 살펴보면 글로벌 신약 후보물질 100개와 1조원대 국산 블럭버스터 5개를 개발해 내며 글로벌 기술 수출액도 27억3200만달러를목표로 잡고 있다.

이는 올 8억5800만달러 보다 18억7400만달러 더 는 수치로 218%가 더 증가한 목표치다.

이에 따른 일자리도 올 4만6천명에서 14만5천명으로 9만9000명이 더 늘 것으로 예측됐다.

정부는 이를위해 3대 분야 9대 중점 과제 추진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육성 발굴에 나선다.

우선 제약분야에서는 후보물질 발굴, 맞춤형 신약 및 진단 치료 기술 개발, 임상 해외 판매 지원, 보험약가 결정 구조 개선 등 종합적인 신약 생태계 조성할 계획이다.

바이오분야에서는 창업기업 R&D, 바이오펀드 투자, 산업현장 인력 양성 등 혁신생태계 조성, 정밀 재생의료, 바이오시밀러 산업육성, 바이오화학 기술 개발 지원 등이다.

의료기기분야는 AI,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융합된 마이크로 의료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의료기기 개발 및 시장 진출 사업화 지원 등에 해당한다.

나노.생명공학 분야에서는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사업화 전략 수립, 뇌과학 등 전가 추진 전략 수립 및 한의약.치의약 산업 육성 지원 등이다.

정부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중심병원을 활용한 글로벌 신약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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