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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원장 "EMR인증제 시범사업후, 내년 초 계획 확정 예정"

기사승인 2018.10.17  17: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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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의료기관 95%가 도입한 EMR 제도의 인증제 도입에앞서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 초 쯤 계획을 확정할뜻을 비쳤다.

이 원장은 16일 국회보건복지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 4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료기관 EMR 인증제 도입 계획'에 대한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원장은 "EMR 제도가 95% 보급돼 있는데 문제점이 표준화가 덜 돼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인증사업을 추진하려 한다"며 "다만 시범사업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보고 내년초 쯤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전 의료기관에서 쓰고있는 EMR 인증제를 적용할 경우 비용 부담이나 사용하는 의료기관에서 인증제의 필요성을 잘 모르고 있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고 있어 과연 이 사업이 성과가 있겠느냐, 의구심이 든다"며 "의료기관의 참여나 독려, 인센티브를 어떻게 고려하느냐"고 따져물었다.

신 의원은 "이 사업 참여기관들이 필요성을 느끼고 자발적인 참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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