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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화하이 제조‘발사르탄’사용 우려 115개 품목 잠정 판매·제조중지 유지...104개 품목(46업체) 해제

기사승인 2018.07.09  20: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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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中화하이 제조‘발사르탄’사용 우려 82개업체 219개 품목 현장조사 결과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 7일부터 中‘제지앙화하이’社가 제조한 원료약‘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약 219개 품목(82개 업체) 전체를 점검한 결과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46개 업체 104개 품목은 판매 및 제조중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반면 해당 원료 사용이 확인된 54개업체 115개 품목은 판매 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하고, 회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임을 덧붙였다.

다만 18개 업체의 경우 해당 원료를 사용한 품목과 사용되지 않은 품목이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 대상 제품을 복용 중인 환자분들은 해당 의약품을 처방받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상담을 거쳐 처방을 변경받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해당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제품을 처방받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처방 등 진료 의료기관이나 약을 받은 약국에서 확인하시면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잠정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관련 제품 목록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서 ‘고혈압, 발사르탄, 고혈압치료제, NDMA’ 단어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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