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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지부소속 회원 152명 신상정보 갱신

기사승인 2018.03.20  1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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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별 휴대폰 필터링된 516명 전화 전수조사.... 153명은 미확인
치협 전 회원 회원신상정보 갱신 특별조사 4월 7일까지 기간연장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는 지난 2월 26일부터 2주간 실시한 ‘전 회원 회원신상정보 갱신 특별조사’와 병행하여 010 번호외 휴대폰 전수조사 결과, 지부별 회원 516명 중 152명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KDA 오피스 등록 회원 수는 2월28일 기준 3만316명이다.

이중 지부 가입 회원 수 2만1214명이며, 010번호가 아닌 지부소속 회원은 516명으로 확인됐다.

치협은 지부별 휴대폰 필터링(010 번호가 아닌 치과의사) 된 516명에 대해 휴대폰 및 근무처에 직접 전화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사용번호로 확인된 회원 수는 211명 이고 △전화번호를 수정한 회원 수는 152명이며 △최종 미 확인된 회원 수는 153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번호로 파악된 회원 152명은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치협은 미 확인 회원정보 갱신 등 추가 회원신상 확인을 위해 조사기간을 4월 7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이번 특별조사는 정확하고, 효율적인 회무를 위해 전 회원 신상정보 갱신 특별신고 조사(2018.2.26.~3.8)를 치협 총무위원회, 재무위원회, 정보통신위원회와 전국 시도지부와 함께 진행했다.

회원신상정보 갱신 특별조사는 ▲회원정보 엑셀로 지부에 송부하여 변경사항 회신 취합하고 ▲회원신상신고서 서명 제출 취합한 자료를 정리하여 ▲최종 지부소속 회원 중 휴대폰 번호가 010 이 아닌 회원에 대하여 근무처 및 휴대전화로 직접 연락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치협은 미확인 회원 153명은 지부 및 분회 협조를 받아 협회에서 직접 개별 연락을 취해 본인 확인된 후에 회원정보를 수정키로 했다.

특히, 기존 010 번호 사용자 중에서도 번호 이동에 따라 전화번호가 변경된 회원 정보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부정확한 주소 파악을 위해 각 지부에서 취합하고 있는 회원신상 자료를 정리한 후 지부 및 분회의 확인 절차를 통해 최종 수정할 예정이다.

치협은 “회원정보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정보를 수정하고 있다”면서 “휴대폰 번호 및 주소 변경사항 발생 시에는 반드시 지부 및 분회 또는 협회로 변경사항을 직접 통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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